Economics
Introdunction
Resources are scarce(자원은 희소하다.)
희소성(Scarcity) : 사회가 가진 자원은 제한적이라는 속성
경제학(Economics)
한 사회가 자신의 희소한 자원들을 관리(Manage)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
- 사람들은 무엇을 살 것인지, 얼마나 일하고, 저축하고, 지출할 것인지를 어떻게 결정하나?
- 기업은 무엇을 얼마나 생산하고, 노동자들을 몇 명이나 고용할 것인지 어떻게 결정하나?
- 사회는 제한된 자원을 국방비, 소비재, 환경보호, 기타 여러 필요한 일에 어떻게 배분하나?
경제학의 10대 기본 원리
사람들은 어떻게 결정을 하나
-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(People face trades-offs).
- 효율성(Efficiency) : 사회는 자신이 가진 희소자원에서 최대한의 성과물을 만들어 내려고함
- 형평성(Equality) : 경제발전의 성과는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균등하게(Uniformly) 나누어져야 함
- 경제적 대가(Tradeoff) : 효율성과 형평성의 적절한 분배(효율성 <-> 형평성)
- 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그 무엇이다(The cost of something is what you give up to get it).
- 기회비용(Opportunity cost) : 어떤 것을 얻기 위해 포기해야만 하는 모든 것
- 의사결정(Making decisions) : 어떤 선택을 할 때는 모든 기회비용을 고려할 필요
- 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(Rational people think at the margin).
- 합리적(Rational) 개인
-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, 체계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,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
- 활용 가능한 기회가 주어진다면, 한계적 변화(Marginal chances)에 따른 비용과 이득을 평가해 의사결정을 내림
- 행동 플랜에 소규모 점증적(Incremental) 조정을 가함
- 합리적(Rational) 개인
- 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(People respond to incentives).
- 유인(Incentive) : 어떤 사람으로 하여금 행동하도록 만드는 그 무엇
사람들은 어떻게 상호작용(Interact)을 하는가
- 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(Trade can make everyone better off).
- 사람들은 거래를 통해 이득을 얻음
- 국가도 무역(Trade)과 특화(=전문화, Specialization)로 이득을 얻음
-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(Markets are usually a good way to organize economic activity).
- 시장(Market)
- 구매자들과 판매자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집단(반드시 한 곳에 모여있을 필요는 없음)
- 보이지 않는 손(보이는 손(왕과 같이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)과 대비 됨)
- “경제활동을 조직한다”는 뜻
- 어떤(What)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할지
- 얼마나(How much) 생산할 것인지
- 누가(Who) 생산하고, 소비하는지를 결정한다는 것
- 시장경제 : (서로간에 상호작용을 지속하는) 많은 기업(Firms)과 가계(Households)의 분권화된(Decentralized) 결정에 따라 경제내부의 자원이 배분
- 가격
- 구매자와 판매자의 상호작용으로 결정
- 구매자가 생각하는 제품 가치(Value) 반영
- 판매자의 제품 생산비용(Production cost)을 반영
- 보이지 않는 손 : 가격은 자신의 이익에 충실한 (Self-interested) 가계와 기업이 사회의 경제적 후생을 극대화(Maximize)하도록 인도함
- 시장(Market)
- 경우에 따라 정부가 시장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(Governments can sometimes improve market outcomes).
- 개인의 재산권(Property rights) 보호
- 시장경제의 핵심이 되는 여러 가지 규칙과 법 제도를 유지, 준수하도록 강제력을 행사
- 경제전체의 효율성 증진
- 시장실패(Market failures)를 막아라
- 시장을 완전 방임하면 효율적 자원배분에 실패하는 경우 발생
- 경제전체의 형평성 증진
- 경제적 복리후생의 과도학 격차(Disparities)를 막아라
- 세금(Tax) 또는 복지정책(Welfare policies) 수단을 사용해 경제 ‘성과(Pie)’가 나누어지는 방식에 개입
- 개인의 재산권(Property rights) 보호
국민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
- 한 나라의 생활수준은 그 나라의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(A country’s standard of living depends on it’s ability to produce goods and services).
- 생활수준의 커다란 격차
- 국가들 사이에, 그리고 시간에 따라 생활수준에 큰 차이
- 생산성(Productivity)은 한 국가의 생활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
- 생산성 : 한 단위의 노동력 투입으로 만들어 낸 재화와 서비스 양
- 생산성 수준은 노동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장비, 스킬(skill), 그리고 기술이 좌우
- 노동조합, 외국으로부터의 경쟁 등 다른 요소들은 생활 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음
- 생활수준의 커다란 격차
- 통화량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물가는 상승한다(Prices rise when the government prints too much money).
- 인플레이션(Inflation)
- 경제 내부의 전반적인 가격 수준이 상승하는 현상(고물가)
- <-> 디플레이션(Deflation)
- 장기적으로…
- 인플레이션은 거의 언제나 통화량(시중에 풀린 돈의 양)의 과도한 증가에 기인 -> 돈의 가치(value) 하락
- 정부가 돈을 더 빨리, 더 많이 찍어낼 수록, 인플레이션율(물가상승률)은 더 커짐
- 인플레이션(Inflation)
-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(Society faces a short-run trade-off between inflation and unemployment).
- 실업과 인플레이션 사이의 ‘단기’ 상충관계(trade-off)
- 1~2년 정도의 단기에 걸쳐, 정부는 경제정책(ex. 통화정책)을 통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을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음
- 다른 외부환경 요인들이 이런 상충관계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, 둘 사이의 관계 자체를 없앨 수는 없음
- 실업과 인플레이션 사이의 ‘단기’ 상충관계(trade-off)
Summary
- 사람들 간 상호작용
- 거래(교환)와 상호의존은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음
- 시장은 언제나 사람들 사이의 경제적 활동을 조정하는 좋은 방법
- 정부는 시장의 실패를 교정하거나, 경제적 형평성을 증진함으로써 시장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음
- 국민경제 전체
- 생산성은 생활 수준을 좌우하는 궁극적 원천
- 통화량의 증가는 인플레이션의 근본 원인
-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는 단기 상충관계가 존재
Economists
경제학은 Science
- 경제학자들의 두 가지 역할
- 과학자 : 세상을 설명하려고 노력
- 정책 조언자(advisor) : 좀 더 나은 정책을 만들고자 노력
- 과학자로서, 경제학자들은 과학적 방법론 사용
- 객관성을 유지하면서,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에 관한 이론을 개발하고 실험
- 가정(Assumptions)
- 복잡한 세상을 단순화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음
- 사례(Example) : 국제무역 이론을 개발하기 위해 세상에는 두 개의 국가, 두 개의 상품만 있다고 가정
- 경제학자들은 여러 모형(models)을 이용
- 복잡다기한 현실 대신 매우 단순화된 모형으로 경제이슈에 접근
- 경제순환모형(Circular-flow diagram)
- 경제를 보여주는 시각적 모형
- 가계와 기업 사이에서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를 보여줌
- 가계(household)는 1인 단독가구, 2인가구, 4인가구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짐
- 주된 의사결정자들
- 기업과 가계
- 다음의 시장에서 상호작용을 함
- 재화와 서비스 시장
- 재화 : 굿즈(goods)를 번역한 말로, 쉽게 제품, 상품이라는 뜻
- 생산요소 시장
- 3대 생산요소(노동, 토지, 자본)을 사고 파는 시장
- 재화와 서비스 시장
- 미시경제학(Microeconomics)
- 가계와 기업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지, 그리고 어떻게 시장에서 각자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
- 거시경제학(Macroeconomics)
- 경제전체의 현상,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, 실업, 그리고 경제성장 등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
- 실제로 경제활동의 70~80%는 기업과 가계 사이
- 나머지 20~30%는 정부, 금융시장, 해외부문
생산가능곡선(PPF)
- Production possibilities frontier
- 의미 : 한 경제가 최대 생산가능한 산출물의 조합(Combinations of output that the economy can possibly produce)
- 주어진 생산의 각종 요소들과 기술을 사용
- 산출 : 무언가를 만드는 행위
- 산출물 : 만들어낸 결과물
- 의미 : 한 경제가 최대 생산가능한 산출물의 조합(Combinations of output that the economy can possibly produce)
- 생산가능곡선 상의 이동
- 하나의 재화에서 다른 재화로 생산자원을 옮기는 행동을 의미
- 사회(국가)는 선택지에 직면
- 어떤 재화를 더 많이 얻기 위해서 다른 재화의 일부를 희생해야만 함
- 생산가능곡선의 ‘기울기’
- 재화의 관점에서 본 기회비용(Opportunity cost)를 의미
- X축의 재화를 기준으로 생각
- 기회비용이 낮은 나라 그 재화를 만드는데 전문화(특화)를 해야함
- 추가로 자원이 더 생겨 나거나 기술이 발전(진보)하면, 생산가능곡선은 바깥으로 이동(확장)
Ex : ‘나니아(Narnia)’ 왕국
- 두 가지의 재화 : 컴퓨터와 밀(wheat) 생산
- 한 가지의 자원 : 노동(시간으로 측정)
- 월 50,000 노동시간(labor hours) 투입 가능
- PPF 상에 있는 생산 조합(점 A~E) : 달성 가능
- 효율적 : 경제는 모든 자원을 완전 활용
- PPF 아래(안쪽)의 지점의 생산 조합 : 달성 가능
- 효율적이지 않음 : 일부 자원이 덜 활용되고 있음(노동자 실업, 공장 미가동)
- PPF 위(바깥쪽)의 지점의 생산 조합 : 가능하지 않음(노동시간의 상한선)
- 기울기가 -10이므로 컴퓨터 1대의 기회비용 = 10톤의 밀
생산가능곡선의 모양
- 직선
- 기회비용(또는 기울기)이 일정
- 가정
- 투입되는 자원의 Quality가 일정
- 일하는 모든 노동자가 똑같은 능력을 가짐
- 현실적인 가정은 아님
- 바깥으로 볼록한 형태
- 기회비용이 증가(기울기가 점점 더 가팔라짐)
- 재화를 더 많이 생산하려고 할 경우, 다른 재화의 생산을 점점 더 많이 포기해야 하는 상황
- X축의 재화를 더 생산할 경우 : 생산가능 곡선의 기울기는 점점 증가하고, X축 재화의 기회비용은 커짐
역사를 바꾼 경제학자들(참고)
- Adam Smith
- 국부론 ‘Wealth of Nations’(1776)
- Karl Marx
- 공산당선언 ‘Communist Manifesto’(1848)
- 자본론 ‘Das Kapital’(1867)
- John M. Keynes
- 고용,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‘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, Interest, and Money’(1936)
Adan Smith
스코틀랜드 출신 정치경제학자, 철학자(1723~1790)
- 고전파 경제학의 아버지
-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무역에 대한 이론적 토대 수립
국부론 Keyword
- 보이지 않는 손
- 노동의 분업
- 자유무역(절대우위)
Karl Marx
독일의 철학자, 경제학자(1818~1883)
- 고전파 경제학과 영국사회에 대한 비판
- 세계 사상사, 정치사, 경제사에 지대한 영향
자본론 Keyword
- 계급투쟁(Class struggle)
- 자기파멸
- 계급이 없는 공산주의 사회
John M. Keynes
영국의 경제학자(1833~1964)
-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
- 현대 거시경제학의 창시자
일반이론 Keyword
- 대공황
- 케인즈혁명
- 총수요
- 재정정책과 금융정책
- “케인즈가 자본주의를 구했다”
상호의존과 무역의 이득
- 왜 사람들은, 국가들은 경제적 상호의존관계를 맺는가?
- 무역은 어떻게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가?
- 절대우위(Absolute advantage)란 무엇인가?
- 비교우위(Comparative advantage)란 무엇인가?
- 이 둘은 어떻게 비슷하고, 또 다른가?
상호의존(Interdependence)
일상에서 우리는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의지한다.
- 교역(무역)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득이 된다(Trade can make everyone better off)
- 경제학의 기본원리 중 하나(거의 모든 경제학자들이 동의)
- 왜 사람들이, 그리고 국가들은 상호의존관계를 맺는가
- 또 무역으로부터의 이득은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학습
Example : 단순모형
- 지구상에 두 개의 나라만 있다고 가정
- ‘나니아(Narnia)’ 왕국과 ‘네버랜드(Neverland)’
- 두 가지의 재화만 존재한다고 가정
- 컴퓨터와 밀
- 자원은 단 한 가지
- 시간으로 측정된 ‘노동(Labor hour)’
- ‘나니아’와 ‘네버랜드’는 각각의 재화를 얼마만큼 생산하고 소비할까?
- 만약 두 나라가 자급자족을 택한다면?
- Self-sufficient :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경우
- 만약 상대방과 무역을 한다면?
- 만약 두 나라가 자급자족을 택한다면?
- 나니아의 생산가능곡선(PPF)
- 나니아가 매월 생산에 투입할 수 있는 노동시간(Labor hours)은 총 50,000 시간
- 컴퓨터 1대 생산에는 100 노동시간 소요
- 밀 1톤 생산에는 10 노동시간 소요
- 네버랜드의 생산가능곡선(PPF)
- 매월 생산에 투입할 수 있는 총 노동시간이 30,000 시간
- 컴퓨터 1대 생산에는 125 노동시간 소요
- 밀 1톤 생산에는 25 노동시간 소요
무역이 없는 경우의 소비(자급자족 경제)
- 나니아의 소비자들은 250대의 컴퓨터와 2,500톤의 밀을 가지게 됨
- 컴퓨터 1대의 기회비용 : 밀 10톤
- 네버랜드의 소비자들은 120대의 컴퓨터와 600톤의 밀을 소비하게 됨
- 컴퓨터 1대의 기회비용 : 밀 5톤
PPF of Narnia(Self-sufficient)
PPF of Neverland(Self-sufficient)
무역이 있는 경우의 소비
- 무역이 시작되면 양국이 두 재화를 각각 얼마나 생산하고, 그 중 얼마만큼을 서로 교환하고 소비하게 되는지를 비교
- A. 나니아 : 3,400톤의 밀을 생산한다고 가정
- B. 네버랜드 : 240대의 컴퓨터를 생산한다고 가정
무역 PPF
Assumption
나니아 | 수출 | 수입 |
---|---|---|
밀 | 700톤 | 0 |
컴퓨터 | 0 | 110대 |
네버랜드 | 수출 | 수입 |
---|---|---|
밀 | 0 | 700톤 |
컴퓨터 | 110대 | 0 |
- 700톤 : 110대 = 6.36톤 : 1대
- 컴퓨터 1대의 국제가격은 밀 6.36톤
- $\alpha$ = 국제가격
- $5 < \alpha < 10$ - 시험
- 국제가격은 무조건 양국의 기회비용 사이에 있어야하며 등호도 있으면 안됨
- 벗어나면 무역 성립 X - 일방적인 이득
- 컴퓨터 1대의 국제가격은 밀 6.36톤
무역 시 소비 PPF
나니아의 무역 이득 | 무역 없을 때 소비량 | 무역 시의 소비량 | 무역 이득 |
---|---|---|---|
밀 | 2500 | 2700 | 200 |
컴퓨터 | 250 | 270 | 20 |
네버랜드의 무역 이득 | 무역 없을 때 소비량 | 무역 시의 소비량 | 무역 이득 |
---|---|---|---|
밀 | 600 | 700 | 100 |
컴퓨터 | 120 | 130 | 10 |
수출과 수입
- 수출(Exports)
- 국내에서 생산하고 해외에서 판매되는 재화(또는 그러한 행위)
- Goods produced domestically and sold abroad
- 수입(Imports)
- 해외에서 생산하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재화(또는 그러한 행위)
- Goods produced abroad and sold domestically
무역의 이득
시험
- 절대우위(Absolute advantage)
- 어떤 재화를 다른 생산자에 비해 더 적은 투입(Inputs)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
- 어떤 재화를 생산하는데 투입되는 자원의 절대 양을 기준으로 비용 측정
- 나니아는 밀 생산에 ‘절대’ 우위를 보유
- 밀 1톤 생산을 위해 나니아는 10 노동시간 vs. 네버랜드는 25 노동시간 사용
- 나니아는 컴퓨터 생산에도 ‘절대’ 우위
- 컴퓨터 1대를 생산하는데 네버랜드는 125 노동시간 vs. 나니아는 100 노동시간 소요
- 기회비용(Opportunity cost)
- 컴퓨터 1대의 기회비용 = 컴퓨터 한대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노동력을 사용해서 생산할 수 있는 밀의 양
- 비교우위(Comparative advantage)
- 다른 생산자(Producer)와 비교할때, 상대적으로 더 작은 기회비용으로 어떤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
- 비교우위의 원리 = ‘특화’의 원리
- 모든 재화는 생산의 기회비용이 더 작은 개인(또는 기업, 국가)에 의해 생산되어야 한다는 것
- 비교우위에 따라 생산을 특화(전문화, Specialize)
- 무역의 이득
- 무역 전후의 소비상태를 비교
- 교역조건(Terms of trade, 교환비율)
- 두 재화의 교환비율
- 특화(Specialization, 전문화)
- 부분특화(Partial specialization)
- 나니아
- 완전특화(Complete specializaition)
- 네버랜드
- 현실에 완전특화인 나라는 거의 없음
- 노동특화 vs. 자본특화
- 부분특화(Partial specialization)
비교우위의 적용
- 컴퓨터 1대의 기회비용
- 나니아 : 밀 10톤
- 컴퓨터 1대 생산에 100 노동시간 소요
- 같은 양의 노동시간을 컴퓨터 대신 밀 생산에 투입하면 밀 10톤 생산 가능
- 네버랜드 : 밀 5톤
- 컴퓨터 1대 생산에 125 노동시간 소요
- 같은 양의 노동시간을 컴퓨터 대신 밀 생산에 투입하면 밀 5톤 생산 가능
- 나니아 : 밀 10톤
- 네버랜드는 컴퓨터에 비교우위를 보유
비교우위와 무역
- 무역의 이득(Grains from trade)
- 비교우위에서 생겨남(국가별로 기회비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)
- 각 나라가 비교우위를 가진 재화에 특화(전문화)할 경우
- 모든 국가들(=세계)의 총 생산량이 더 많아지고, 전세계의 경제규모 “Economic pie”가 더 커진다(무역 이전 대비)
- 모든 국가들이 무역의 이득을 누린다
Example : 절대우위 vs. 비교우위
- 아르헨티나는 10,000 노동시간/월을 자원으로 보유
- 커피 1kg 생산에 2시간 소요
- 와인 1병 생산에 4시간 소요 - 절대우위, 와인에 대한 비교우위
- 브라질도 10,000 노동시간/월을 자원으로 보유
- 커피 1kg 생산에 1시간 소요 - 절대우위, 커피에 대한 비교우위
- 와인 1병 생산에 5시간 소요
자유무역 vs. 보호무역
- 유치산업보호론
- 유치산업(Infant industry)은 규모의 경제에 도달할 때까지 보호되어야 함
- 산업이 성숙, 발전한 다음에 자유무역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함
- 알렉산더 해밀턴(미), 프리드리히 리스트(독)
- 보호무역주의
- 자유무역, 또는 보호무역 중 각자 이익에 따라 관세, 수입쿼터, 기술 및 특허에 대한 보호, 외국인 투자자 진입 제한 등 다양한 수단을 사용
자유무역 : 데이비드 리카도(David Ricardo)
보호무역 : 프리드리히 리스트(Friedrich List)
시장의 수요와 공급
시장과 경제(Competition)
- 시장(Market)
- 특정 재화나 서비스의 구매자와 판매자로 이루어진 하나으 ㅣ집단
- A group of buyers and sellers of a particular good or service
- 구매자(Buyer) 집단
- 해당 상품에 대한 수요를 결정
- 판매자(Sellers) 집단
- 해당 상품에 대한 공급을 결정
- 경쟁시장(Competitive market)
- 많은 구매자와 판매가 존재
- 각자가 시장가격(Market price)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함
- 완전경쟁시장(Perfectly competitive market)
- 모든 재화가 정확히 동일
- 구매자와 판매자가 너무 많아서 누구도 시장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없음
- “가격 수용자(Price takers)”
수요(Demand)
- 수요량(Quantity demanded)
- 소비자들이 값을 치르고 구매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(Willing and able to purchase) 재화의 양
- $Q^d$ = Quantity demanded
- 수요의 법칙(Law of demand)
- 다른 모든 조건은 동일
- 재화의 가격이 오르면, 수요량은 감소
- 가격이 떨어질 경우, 수요량은 증가
- 수요표(Demand schedule)
- 어떤 재화의 가격과 수요량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표
- 수요곡선(Demand curve) : 수요표 -> 그래프($x$ : 수요량, $y$ : 가격)
- 시장 수요(Market demand)
- 모든 개인들의 특정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의 합계(Sum)
- 시장 수요곡선(Market demand curve)
- 각 개인들의 수요곡선을 모두 합한(Add) 것
- 어떤 가격에서의 총 수요량은 개별 수요량을 합한 것
- $\sum Q^d_i=Q^d_{Market}$
- $Q^d_i$ = 개별 수요
- $Q^d_{Market}$ = 시장 수요
수요곡선 이동(Shift)
수요곡선 상의 이동과 다름
- 수요곡선(Demand curve)
- (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) 가격이 수요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보여줌
- 다른 조건 : 수요에 영향을 주는 비가격(Non-price) 요인들을 의미
- 비가격 : 재화의 가격 외에 어떤 상품에 대한 구매자들의 수요를 결정하는 것들
- 이런 조건의 변화는 수요곡선을 이동(Shift)하게 만든다
- 구매자 숫자의 변화
- 구매자 수의 증가
- 각 가격수준에서 수요량 증가
- 수요곡선 오른쪽 이동
- 구매자 수의 감소
- 각 가격기준에서 수요량 감소
- 수요곡선 왼쪽 이동
- 구매자 수의 증가
- 소득의 변화
- 정상재(Normal good)
- 소득의 증가는 수요의 증가로 이어진다
- 수요곡선은 오른쪽 이동
- 열등재(Inferior good)
- 소득의 증가는 수요의 감소로 이어진다
- 수요곡선은 왼쪽으로 이동
- 정상재(Normal good)
- 연관재(Related goods) 가격의 변화
- 두 재화가 서로 “대체재(Substitutes)” 관계일 경우
- 한 재화의 가격 상승이 다른 재화의 수요를 증가시킴
- 수요곡선 오른쪽 이동
- Netflix <-> Watcha
- 두 재화가 서로 “보완재(Complements)” 관계일 경우
- 한 재화의 가격 상승이 다른 재화의 수요 감소를 유발할 경우
- 수요곡선 왼쪽으로 이동
- Computer & Software
- 두 재화가 서로 “대체재(Substitutes)” 관계일 경우
- 취향(Tastes)의 변화
- 어떤 재화에 대한 사람들의 취향에 변화가 생기면 그 재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거나 줄어들고, 수요곡선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이동
- 미래에 대한 예상(기대)
- 미래의 소득 증가에 대한 기대는 현재의 수요를 증가시킴
- 미래의 가격 상승 예상 -> 현재 수요 증가
공급(Supply)
- 공급량(Quantity supplied)
- 판매자들이 팔 의지와 능력이 있는(Willing and able to sell) 재화의 양
- 공급의 법칙(Law of supply)
- 다른 조건은 동일하다고 가정
- 어떤 재화의 가격이 오를 경우, 그 재화의 공급량은 증가
- 가격이 하락할 경우 공급량은 감소
- 공급표(Supply schedule)
- 어떤 재화의 가격과 공급량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표
- 공급곡선(Supply curve) : 공급표 -> 그래프($x$ : 공급량, $y$ : 가격)
- 시장 공급(Market supply)
- 어떤 재화나 서비스를 파는 모든 판매자들의 공급 합계
- 시장 공급곡선(Market supply curve)
- 개별 수요곡선들의 합계(Horizontally)
- 어떤 가격에서 총 공급량(Total quantity supplied)은 개별 공급량을 모두 더한 것
- $\sum Q^s_i=Q^s_{Market}$
- $Q^s_i$ = 개별 공급
- $Q^s_{Market}$ = 시장 공급
공급곡선의 이동
공급곡선 상의 이동과 다름
- 공급곡선(Supply curve)
- (다른 조건들이 동일할 때) 가격이 공급량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보여줌
- 다른 조건 : 비가격(Non-price) 공급 결정요인들
- 이 조건들의 변화는 공급곡선을 이동시킴
- (다른 조건들이 동일할 때) 가격이 공급량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보여줌
- 투입요소의 가격(Input prices)
- 공급은 투입요소의 가격과 역(거꾸로)의 관계(Negatively related)
- Example) 임금, 원자재 가격
- 투입요소 가격의 하락은 (각 가격 수준에서) 생산에 따른 이윤을 더 증가하게 함
- 기업은 각 가격 수준에서 공급량을 더 늘림
- 공급 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
- 공급은 투입요소의 가격과 역(거꾸로)의 관계(Negatively related)
- 기술(Technology)
- 제품 한 단위 생산에 필요한 생산투입요소(Inputs)의 양을 결정
- 비용을 줄여주는 신기술(또는 개량)은 요소가격 하락과 같은 효과
- 공급곡선 오른쪽으로 이동
- 판매자 숫자의 변화
- 판매자 수의 증가
- 각 가격수준에서 공급량 증가
- 공급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
- 판매자 수의 감소
- 각 가격수준에서 공급량 감소
- 공급곡선은 왼쪽으로 이동
- 판매자 수의 증가
- 미래에 대한 예상(기대)
- 미래 가격 변화를 예상할 경우 판매자들은 공급을 조절
- 사례 :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이 고유가 예상으로 이어지는 경우
- 메이저 석유회사들은 일시 공급을 줄이고, 나중에 고유가로 판매하기 위해 재고를 비축
- 공급곡선 왼쪽으로 이동
수요와 공급
- 균형점(Equilibrium)
- 시장 내부의 공급량과 수요량이 같아지는 지점
- 균형가격과 균형량이 결정됨
- 균형가격(Equilibrium price)
- $Q^s=Q^d$인 가격
-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의 교점
- 과잉(Surplus)
- 초과공급
- 공급량이 수요량보다 더 많은 상태
- $Q^s>Q^d$
- 시장이 과잉상태가 되면 판매자들은 가격을 인하해서 수요를 늘리려고 할 것임
- $Q^d$는 증가, $Q^s$는 감소
- 시장이 균형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가격은 계속 감소
- 부족(Shortage)
- 초과수요
- 수요량이 공급량보다 많은 상태
- $Q^s<Q^d$
- 시장이 부족상태가 되면 판매자들은 가격을 올림
- $Q^d$는 감소, $Q^s$는 증가
- 시장이 균형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가격은 계속 증가
- 어떤 사건(Event)으로 인해 시장이 균형상태에서 벗어날 경우
- 그 사건이 공급곡선, 수요곡선 중 어떤 것을 이동시키는지 생각
- 해당 곡선이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지를 생각
- 수요공급 곡선을 이용
- 최초의 균형점과 새로운 균형점 비교
- 균형 가격과 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봄
수요곡선의 이동 Vs. 곡선 상의 이동
- 수요의 변화(Change in demand)
- 수요곡선의 이동
- 수요에 영향을 주는 비가격 요인(소득, 구매자의 수, etc.)에 변화가 생겼을 경우
- 수요량의 변화(Change in the quantity demanded)
- 고정된 수요곡선을 따라 이동
- 가격이 변하는 겨우
- 공급의 변화(Change in supply)
- 공급곡선의 이동
- 공급에 영향을 주는 비가격 요인(기술, 생산비용, etc.)에 변화가 생겼을 경우
- 공급량의 변화(Change in the quantity supplied)
- 고정된 공급곡선을 따라 이동
- 가격이 변하는 경우
Examples
가격 = 신호등
“시장은 통상 경제활동을 조직하는(Organize) 좋은 수단이다.”
- 시장경제에서는 가격(Prices)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조정 역할을 함
- 균형가격(Equilibrium prices)은 경제주체들(가계, 기업, etc.)의 의사결정을 안내하는 신호(Signals)이며, 결과적으로 희소자원이 잘 활용되도록 배분
탄력성과 응용
수요의 탄력성
Elasticity of Demand
- 탄력성(Elasticity)
- 판매자들과 구매자들이 시장 조건의 변화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(Respond)하는지를 나타내는 척도(Measure)
- 수요의 가격탄력성(Price elasticity of demand)
- 어떤 재화의 수요량이 그 재화 가격의 변화에 얼마만큼 반응하는지를 보여줌
- 구매자 수요의 가격민감도(Price-sensitivity)를 측정하는 방법
$$
수요의\ 가격탄력성=\frac{percentage\ change\ in\ Q^d}{percentage\ change\ in\ P}
$$
- $Q^d$ : 수요량
- $P$ : 가격
-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표시할 때는 $-$부호를 떼고 절대값만 사용
$$
변화율(Percentage\ Changes)=\frac{최종\ 값-최초\ 값}{최초\ 값}\times100%
$$
- 수요의 가격탄력성 결정요인
- 가까운 대체재가 있을 경우 가격탄력성은 더 큰 값을 가짐
- 좁게 정의된 재화 > 넓게 정의된 재화
- 사치재 > 필수재
- 장기(In the long run) > 단기(In the short run)
- 여러가지 모양의 수요곡선
- 탄력적(Elastic)
- 수요의 가격탄력성 > 1
-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 : 비교적 높음
- 비탄력적(Inelastic)
- 수요의 가격탄력성 < 1
-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 : 비교적 낮음
- 단위 탄력적(Unit elastic)
- 수요의 가격탄력성 = 1
-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 : 중간
- 완전 비탄력적(Perfectly inelastic)
- 수요의 가격탄력성 = 0
- 수요곡선은 수직(Vertical)
-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 : 없음
- 완전 탄력적(Perfectly elastic)
- 수요의 가격탄력성 = 무한대($\infty$)
- 수요곡선은 수평(Horizontal)
-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 : 극도로 민감
- 수요곡선이 평평할 수록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더 큰 값을 가짐
- 탄력적(Elastic)
- 수요의 소득탄력성(Income elasticity)
- 어떤 재화의 수요량이 소비자들의 소득 변화에 따라 얼마나 변하는지를 보여줌
- 수요량의 변화율을 소득의 변화율로 나눈 수치
- 정상재(Normal goods) : 소득탄력성 > 0
- 필수재 : 0 < 소득탄력성 < 1
- 사치재 : 0 < 소득탄력성
- 열등재(Inferior goods) : 소득탄력성 < 0
- 수요의 교차가격탄력성(Cross-price elasticity of demand)
- 어떤 재화(A)의 수요량 $Q^d$이 다른 재화(B)의 가격 변화에 따라 얼마나 변하는지를 보여줌
- A 재화의 수요량 변화율을 B 재화의 가격 변화율로 나눈 수치
- 대체재 : 교차가격 탄력성 > 0
- 보완재 : 교차가격 탄력성 < 0
- 독립적인 재화 : 교차가격 탄력성 = 0
가격탄력성과 총수입
$$
총수입(Total\ Revenue,\ TR)=P\times Q
$$
- 수요가 탄력적일 경우
- 탄력성 > 1
- 판매량의 변화율 > 가격의 변화율
- 총수입(TR)은 감소
- 더 적어진 $Q$로 인한 수입 감소 > 더 높아진 $P$로 인한 수입 증가
- 탄력성 > 1
- 수요가 비탄력적일 경우
- 탄력성 < 1
- 판매량의 변화율 < 가격의 변화율
- 총수입(TR)은 증가
- 더 적어진 $Q$로 인한 수입 감소 < 더 높아진 $P$로 인한 수입 증가
- 탄력성 < 1
공급의 가격탄력성
Price elasticity of supply
- 가격의 변화에 따라 공급량이 얼마나 변하는지를 보여줌
- 공급량의 변화율(Percentage change)을 가격의 변화율로 나눈 것
- 판매자들의 가격 민감도를 나타냄
$$
공급의\ 가격탄력성=\frac{percentage\ change\ in\ Q^s}{percentage\ change\ in\ P}
$$
- 공급의 가격탄력성 결정요인
-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크다는 것
- 판매자들이 생산을 더 쉽게 변경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
- 공급의 가격탄력력성은 장기(In the short run)보다 장기(In the long run)에 더 큼
-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크다는 것
- 여러가지 모양의 공급곡선
- 탄력적(Elastic)
- 공급의 가격탄력성 > 1
- 판매자들의 가격 민감도 : 비교적 높음
- 비탄력적(Inelastic)
- 공급의 가격탄력성 < 1
- 판매자들의 가격 민감도 : 비교적 낮음
- 단위 탄력적(Unit elastic)
- 공급의 가격탄력성 = 1
- 판매자들의 가격 민감도 : 중간
- 완전 비탄력적(Perfectly inelastic)
- 공급의 가격탄력성 = 0
- 공급곡선은 수직(Vertical)
- 판매자들의 가격 민감도 : 없음
- 완전 탄력적(Perfectly elastic)
- 공급의 가격탄력성 = 무한대($\infty$)
- 공급곡선은 수평(Horizontal)
- 판매자들의 가격 민감도 : 극도로 민감
- 공급곡선이 평평할 수록 가격탄력성은 더 큰 값을 가짐
- 탄력적(Elastic)
수요, 공급과 정부정책
정부의 시장 개입
- 가격통제(Price controls)
- 가격 상한제(Price ceiling) : 어떤 재화가 팔릴 수 있는 법적인 최고 가격
- 임대료 상한법
- 가격 하한제(Price floor) : 어떤 재화가 판매될 수 있는 법적인 최저 가격
- 최저임금법
- 가격 상한제(Price ceiling) : 어떤 재화가 팔릴 수 있는 법적인 최고 가격
- 조세(Taxes) : 구매자 또는 판매자에게 재화 한 단위당 일정 금액의 세금을 부과
공급부족(Shortage)과 배급(Rationing)
- 공급의 부족이 생기는 경우
- 판매자들(Sellers)은 구매희망자들에게 재화 “배급, 또는 할당”을 실시해야 함
- 배급 메커니즘
- 긴 줄을 세우거나, 선착순으로 배급
- 판매자 마음대로(Discrimination according to sellers’ biases)
- 불가피하게 불공정, 비효율 발생
- 가장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구매자들에게 재화가 돌아가지 않음
가격통제에 대한 평가
시장은 일반적으로 경제활동을 ‘조직’하는 좋은 수단
- 경제학자들은 대체로 가격상한제와 가격하한제에 대해 반대
- 가격은 어떤 무작위적인 프로세스의 결과물이 아님
- 가격은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역할을 함
- 경제주체들의 활동을 조정, 또는 조율(Coordinating)
조세(Taxes)
-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거둬들이는 세금을 통해 공공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마련
- 도로, 학교, 그리고 국가방위 등 다양한 공공사업을 수행
- 조세의 귀착(Tax incidence) : 사는 쪽과 파는 쪽 가운데 누가, 얼마만큼 세금을 부담하는가?
- 재화와 서비스의 매매에 세금을 부과
- 정부는 판매자와 구매자 중 어떤 쪽이 세금을 내야 하는 지를 정할 수 있음
- 재화와 서비스의 매매에 세금을 부과
세금 상식
- 납세 - 권리이자 의무
- “세금 없이 대표 없다”
- 직접세(법인세, 소득세) vs. 간접세(부가가치세)
- 조세저항
- 국세(중앙정부) vs. 지방세(지방자치단체)
- 목적세
- 단일세율 vs. 역진세율 vs. 누진세율(최고세율)
- 연말정산과 공제(기본공제, 소득공제, 세액공제)
- 국세청, 미국 IRS
가격 P와 물량 Q에 대한 효과, 그리고 조세귀착은 세금이 구매자 또는 판매자 어느 쪽에 부과되든 동일하다!
- 세금은 구매자가 지불하는 가격과 판매자가 받는 가격이 서로 달라지게 만든다
상대적으로 탄력적인 공급자 / 수요자가 상대적으로 덜 탄력적인 수요자 / 공급자보다 우위에 있다
- 1990년 미국 의회(Congress)는 새로운 사치세를 통과시켰다
- 요트, 개인용 비행기, 모피, 보석, 고가 자동차 등
- 목표 : 세금을 낼 여유가 있는 부자들에게서 재정수입을 올리기 위한 것
- 사치재의 경우
- 수요는 매우 탄력적(Elastic)
- 공급은 상대적으로 비탄력적(Inelastic)
소비자, 생산자, 그리고 시장효율
후생경제학(Welfare Economics)
- 자원의 배분(Allocation of resources)
- 각각의 재화가 얼마나 생산되는가?
- 어떤 생산자들이 그것을 생산하는가?
- 어떤 소비자들이 그것을 소비하는가?
- 후생경제학(Welfare economics)
- 자원의 배분이 경제적 후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
지불의사(Willingness to Pay, WTP)
- 어떤 재화에 대해 구매자가 얼마만큼의 돈을 지불할 생각을 갖고 있는가
- 그 재화에 대해 지불하려는 최대 금액
- 그 재화에 어느 정도의 가치를 두는가
소비자 잉여(Consumer Surplus, CS)
- 소비자 잉여(CS) = 지불의사 - 가격
- $CS=\int (D(Q)-D(Q_0))dQ$
- 어떤 구매자가 최대 지불하려고 하는 금액에서 실제 지불한 금액을 뺀 나머지
- 소비자 잉여는 두가지 이유로 감소
- 구매자들이 시장을 떠났기 때문에 감소한 소비자 잉여
- 남아있는 구매자들은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하므로 줄어든 소비자 잉여
생산자 잉여(Producer Surplus, PS)
- 비용(Cost)
- 어떤 재화(Good)를 생산하기 위해 판매자가 포기해야만 하는 모든 것의 가치
- 판매 의사(Willingness to sell)의 척도 : “가격 > 비용”일 경우에만 생산하고 판매할 것
- 어떤 재화(Good)를 생산하기 위해 판매자가 포기해야만 하는 모든 것의 가치
- 생산자 잉여(PS) = 가격(P) - 비용(Cost)
- 판매자가 어떤 재화에 대해 받은 금액에서 그 재화를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을 뺀 금액
- 받은 가격(Price received) - 판매 의사(Willingness to sell)
시장 효율성(Market Efficiency)
- 총잉여(Total surplus) = CS + PS
- 소비자 잉여 = 구매자가 느끼는 가치 - 구매자에 의해 지불되는 금액
- 시장에 참여함으로써 구매자들이 얻는 이득(Buyers’ gains)
- 생산자 잉여 = 판매자들이 받는 금액 - 판매자들이 부담하는 비용
- 시장에 참여함으로써 판매자들이 얻는 이득(Sellers’ gains)
- 소비자 잉여 = 구매자가 느끼는 가치 - 구매자에 의해 지불되는 금액
- 전체 잉여 = 구매자의 가치 - 판매자의 비용